요즘 반려 동물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다양한 반려 동물들이 있지만 아마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가장 많이 키우실 것 같은데 이러한 반려동물은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사람이 관리를 해 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3번은 양치질을 해 줘야 하며 플라그와 치석까지 양치질로 제거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보통 1년에서 2년에 한 번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의 경우도 치아 사이사이 또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플라그와 음식물 찌꺼기가 섞여서 딱딱해진 치석을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스케일링 주기 는 얼마에 한 번씩 받아주는 것이 좋은지 한 번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보통 성인의 경우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주는 것이 좋은데 만약에 잇몸 질환 치료를 받은 후라서 조금 관리가 필요하거나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서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 보셨을 때 환자의 상황이 좀 더 자주 스케일링 주기 를 갖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내린다면 3개월에 한 번 진행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시 스케일링 주기 를 너무 자주 가지면 치아에 오히려 손상이 가지는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스케일링 처치를 받고 나서 이가 시리거나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 사이가 비어 보이는 증상을 겪게 되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 그것은 전혀 스케일링 때문이 아닙니다.
치석으로 인해 이미 잇몸 퇴축이 일어나 있다가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 치석을 제거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경우로 보통 약 50% 는 자연적으로 회복이 될 것이며 만약 퇴축 현상으로 인해 이시림 통증이 많이 느껴진다면 약물 처리 등 필요한 다른 처치를 통해 해결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니 스케일링 주기 에 대해서 우려할 부분은 아닐 듯 합니다.
스케일링 처치는 초음파를 이용하는 것으로 이것은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주는 강도가 아니니 이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이며 우선 담당의 선생님께 꼼꼼하게 검진부터 받아보시고 오히려 스케일링 주기 를 자주 가지져서 잇몸 건강을 회복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업무가 많이 바쁜 직장인 분들 같은 경우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주기 를 가지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구강 건강이 좋아야 잘 먹고 활기차게 에너지를 낼 수 있어서 전체 신체 건강도 좋아지는 법이니 꼭 자신이 시간이 날 때 스케일링 처치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직장 근처의 치과 중에서 야간 진료를 보는 곳을 골라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한다면 보다 편안한 진료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며 항상 환자의 입장을 공감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함을 덜어주려고 노력하시는 담당의 선생님과 함께 자신에게 필요한 처치를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구강 질환이 치석 때문에 구강 위생 불량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평소에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양치질 외에 기본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정기적인 스케일링 처치를 받는 것일 텐데 1년에 한 번 건강보험 혜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이를 통해 조기 대응 및 예방 효과를 한꺼번에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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