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치과2020. 2. 5. 19:48


요즘 반려 동물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다양한 반려 동물들이 있지만 아마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가장 많이 키우실 것 같은데 이러한 반려동물은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사람이 관리를 해 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3번은 양치질을 해 줘야 하며 플라그와 치석까지 양치질로 제거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보통 1년에서 2년에 한 번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의 경우도 치아 사이사이 또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플라그와 음식물 찌꺼기가 섞여서 딱딱해진 치석을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스케일링 주기 는 얼마에 한 번씩 받아주는 것이 좋은지 한 번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보통 성인의 경우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주는 것이 좋은데 만약에 잇몸 질환 치료를 받은 후라서 조금 관리가 필요하거나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서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 보셨을 때 환자의 상황이 좀 더 자주 스케일링 주기 를 갖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내린다면 3개월에 한 번 진행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시 스케일링 주기 를 너무 자주 가지면 치아에 오히려 손상이 가지는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스케일링 처치를 받고 나서 이가 시리거나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 사이가 비어 보이는 증상을 겪게 되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 그것은 전혀 스케일링 때문이 아닙니다.

 

치석으로 인해 이미 잇몸 퇴축이 일어나 있다가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 치석을 제거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경우로 보통 약 50% 는 자연적으로 회복이 될 것이며 만약 퇴축 현상으로 인해 이시림 통증이 많이 느껴진다면 약물 처리 등 필요한 다른 처치를 통해 해결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니 스케일링 주기 에 대해서 우려할 부분은 아닐 듯 합니다.

 

스케일링 처치는 초음파를 이용하는 것으로 이것은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주는 강도가 아니니 이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이며 우선 담당의 선생님께 꼼꼼하게 검진부터 받아보시고 오히려 스케일링 주기 를 자주 가지져서 잇몸 건강을 회복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업무가 많이 바쁜 직장인 분들 같은 경우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주기 를 가지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구강 건강이 좋아야 잘 먹고 활기차게 에너지를 낼 수 있어서 전체 신체 건강도 좋아지는 법이니 꼭 자신이 시간이 날 때 스케일링 처치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직장 근처의 치과 중에서 야간 진료를 보는 곳을 골라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한다면 보다 편안한 진료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며 항상 환자의 입장을 공감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함을 덜어주려고 노력하시는 담당의 선생님과 함께 자신에게 필요한 처치를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구강 질환이 치석 때문에 구강 위생 불량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평소에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양치질 외에 기본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정기적인 스케일링 처치를 받는 것일 텐데 1년에 한 번 건강보험 혜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이를 통해 조기 대응 및 예방 효과를 한꺼번에 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2. 4. 20:59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사람이 살아가는데 치아의 기본 역할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삼시 세끼 뿐 만 아니라 대부분의 시간에 무엇인가를 먹고 마시기 때문에 더욱 치아의 저작 기능에 대해서 너무 당연시하고 무심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다가 치통을 크게 앓고 나서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기 보다는 건강할 때 치아 건강을 유지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특히 저작 기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어금니에 만약에 문제가 생겼다면 초기에 빠르게 대처하여 기능을 회복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어금니 충치 같은 경우 어떤 점을 조심해서 신경써야 하는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에 살다보면 꼭 빠른 것만을 추구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시기를 놓치면 문제가 더욱 커지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어금니 충치 에 대해서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처럼 자신의 건강과 관련된 일은 시간을 지체할수록 병증을 더욱 키우게 되어 통증도 심해지고 치료를 받을 때도 더 힘들어지며 들어가는 시간이나 비용 등의 부담도 커지게 될 것이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드린 어금니 충치 같은 구강 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점점 더 나빠지는 쪽으로 빠르게 진행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치통이 느껴지면 되도록 빨리 치과로 내원하여 알맞은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실 충치나 잇몸질환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 흔하게 겪을 수 있는 병증 같은 경우 알고 있는 것이며 이 정도는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자가 진단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에는 대부분 큰 통증이 없을 수 있지만 이것이 그대로 진행이 되게 되면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되니 초기 자각 증상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초기에 대응해 주었더라면 보다 쉽고 빠르게 치료가 가능했을 부분들을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방치하게 되면 말씀드린대로 환자의 부담이 커지게 될 것이며 특히 어금니 같은 경우 어금니 충치 등 문제가 생겼을 때 병증이 진행되어 신경치료 까지 해야 할 상황에 이르기 전에 이를 빨리 치료해 주는 것 이 필요할 것입니다.



어금니 신경치료 라는 것은 변성된 신경을 끊어내어 지속적인 통증 및 제반 증상 등을 없애고 남아 있는 자연 치아를 깨끗하게 보존 관리하는 처치를 의미하며 영구치를 살리기 위한 거의 마지막 단계의 치료라고 볼 수 있는 만큼 발치 후 임플란트 시술까지 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어금니 충치 가 일전에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 2차로 일어난 것이라서 초기 증상이 느껴지지 않게 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평소에 치통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치과에 들러서 검진을 받아보고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전체 구강 건강을 위해 보다 바람직할 것입니다.

 

아무리 현대에 임플란트 관련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사람이 자신이 타고난 자연 치아만큼 사용하는데 편리한 것은 없을 것이므로 평생 써야하는 타고난 영구치를 잘 보존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말씀드린대로 아플 때 빨리 내원하여 시기적절하게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아프지 않을 때, 평상시에 정기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 구강 건강을 잘 유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2. 3. 16:37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지만 그것과 완전히 똑같은 것은 없다고 했을 때 가장 비슷한 것으로 대체를 해서 사용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우리의 치아를 예로 들어 생각해 보면 일상 생활 속에서 먹거나 마실때 늘 사용을 하고 발음을 똑바르게 하거나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역할 등 여러 가지 꼭 필요한 기능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치아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고 나서는 다시 새롭게 나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데 만약에 영구치의 손실이 있다 하면 이를 기능적 심미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공치아를 생각해야 하는 것 입니다. 

 

이런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임플란트 입니다. 



임플란트는 탈착식이라서 이물감과 통증이 동반될 수 있는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고 브릿지처럼 인접 치아의 삭제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지도 않으며 정확하게 식립이 되고 사후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면 보다 오랜 기간 동안 거의 자신의 치아나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되고 있는 대체 치아 입니다. 




그런데 만약 치아를 상실하였을 때 임플란트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경우에 되도록 빨리 임플란트 안하면 점점 잇몸이 내려가고 치조골 흡수가 일어나게 됩니다. 

 

즉 빈 자리가 있는데 이를 채워주는 방식으로 임플란트 안하면 해당 부위 구멍을 중심으로 치열이 오그라들거나 쓰러지게 될 것 입니다.


 

또한 윗니와 아랫니가 맞닿아서 저작기능을 수행하는 치아의 역할을 생각해 봤을 때 대합치(서로 마주보고 있는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 임플란트 안하면 씹을 때 맞닿는 부분이 없어 상대 치아가 내려가는 등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치아 사이 사이가 벌어지기도 하면서 치열이 불규칙하게 바뀌고 저작 기능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을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대로 빠진 상태로 두고 임플란트 안하면 해당 치아가 빠진 부위 주위로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쉬워 여러 가지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할 것 입니다.

만약 위치상 구강 안쪽이라고 하면 더욱 음식물 찌꺼기가 모여있기 쉽고 칫솔질 등 관리가 어려울 수 있는데 치아가 빠진 쪽으로 감염이 일어나면 내부로 손상이 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자연 치아나 이뿌리가 어느 정도 남아있는 상태이면 이것을 살릴 수 없을까 생각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당연히 임플란트 보다 자신이 타고난 치아가 좀 더 편할 것이므로 치과에서도 되도록 타고난 자연 치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살펴보았을 때 이미 기능하지 못하는 치아를 그대로 방치하면 신경에 괴사가 일어나거나 인접 치아로 염증 등이 번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신속하게 발치 후 임플란트 안하면 전체 구강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입니다. 


현대에는 관련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예전에는 잇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으면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뼈이식 임플란트 라고 하여 먼저 바탕이 되는 잇몸뼈부터 보충하고 임플란트를 심는 방식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어떤 임플란트 시술이든지 항상 환자의 상황에 맞게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할 테니 먼저 치과로 내원하여 자신의 상태부터 꼼꼼하게 점검받아 보시고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하신 후에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될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2. 2. 18:12









어떤 일을 해야 하는데 약간의 귀찮음 내지 시간이 없음, 또는 조금 두려움이 있다는 이유로 하기 싫을 때 만약 이 일을 안하면 어떻게 될 지를 생각해 보기 마련입니다. 


안해도 크게 별 문제가 없다면 아마도 무제한으로 미뤄둘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보통 어떤 일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으면 그 상황이 그대로 멈춘다기 보다는 좀 더 악화되거나 다른 문제가 함께 유발되는 등 좋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이 이루어지게 되며 이에 대해 원인을 파악하고 올바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점점 더 좋지 않은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가 커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구강 질환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을 때 전체 구강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조치를 취해 주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상황과 이유 때문에 치과에 방문하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통증 뿐 아니라 치료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의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만약 사랑니 때문에 잇몸은 물론 뺨과 턱까지 부어오르고 많이 아프고 불편한데 치과에 가지 않고 진통제 등으로 참고 있다면 점점 더 병증이 진행되어 전체 구강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분명하므로 다음 이어지는 내용에서 사랑니의 발치 를 해 줘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서 미루고 싶은 마음, 두려운 마음 등을 조금이라도 덜고 되도록 빨리 내원하여 필요한 치료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사랑니 관련해서는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달라서 사랑니 자체가 퇴화되고 나지 않는 분들도 있고 비교적 똑바로 나와서 맹출 당시에 그렇게 크게 통증을 느끼지 않는 분들도 있는 만큼 사랑니 라는 이유만으로 사랑니의 발치 를 꼭 해야 한다고 획일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보통 20살 전후로 맹출되는 사랑니는 다른 치아가 모두 자리를 잡고 나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잇몸 속에 매복되어 있거나 비스듬하게 누워있는 경우가 많고 그 상태로 자라나면서 부분적으로 맹출이 되어 충치나 잇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그 각도대로 비스듬하게 주변 치아 뿌리에 압력을 주어 약해지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사랑니의 발치 를 해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썩은 사랑니, 누운 사랑니, 매복 사랑니 등의 경우를 대표적으로 사랑니의 발치 가 필요한 경우로 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이외에 똑바로 나온 사랑니라고 해도 현실적으로 너무 뒤 쪽에 있어 저작 기능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위치상 음식물 찌꺼기가 남기 쉽고 관리가 어려워서 추후 충치나 잇몸 염증 등이 생기고 이런 구강 질환이 전체적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통 사랑니의 발치 처치를 권하게 되는 것 입니다.




사랑니 발치는 고난이도인 처치이며 더욱이 발치해야 하는 치아가 아래 사랑니라면 하치조 신경을 피해서 세심하게 발치 시술을 해야 할 것이니 담당의 선생님을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인데 진료를 미루고 계시다면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무리하지 않게 시술을 진행하고 주의 사항을 잘 지켜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말고 치과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될 것입니다.



또한 발치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린다고 한다면 발치 구멍을 막고 있던 피딱지 (혈병) 가 떨어져서 감염이 일어난 드라이소켓이라는 후유증일 가능성이 높으니 다시 한 번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30. 14:49


구정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점인데 조금 몸이 찌뿌둥하거나 피곤하신 분들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월요병처럼 긴 연휴 끝에는 이런 식으로 후유증이 올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일수록 업무 중간 중간에 스트레칭을 해 주고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주변을 짧게 산책하는 등 리프레쉬를 해 주면서 스스로를 다시 일상으로 적응시키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만약 연휴 동안에 어디가 아팠거나 경미한 사고 등으로 어디를 다친 일이 있었다면 되도록 빠르게 이에 대한 치료를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맛있는 것을 먹다가 실수로 딱딱한 것을 씹어서 치아가 깨지는 일이 있었다면 바로 깨진이 치료 를 받아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큰 사고가 아니라면 치아가 별로 깨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앞니 같은 경우는 젓가락을 잘못 씹어서 약간 깨지는 경우도 있고 또한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 등 주변인의 치아가 깨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혹시 살면서 깨진이 치료 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놀라서 우왕좌왕 하지 않고 침착하게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사람의 치아는 어릴 적에 한 번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고 나면 다시는 자연적으로 새로 나거나 교체되는 일이 없이 그대로 평생토록 사용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치아가 깨지는 일이 있었다면 깨진이 치료 를 제대로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아는 매일같이 식사를 하거나 무엇을 먹고 마실 때 사용할 뿐 아니라 발음을 분명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한 기본적으로 얼굴 윤곽을 잡아주면서 동시에 입 주변 모양 등을 보기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 굉장히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합니다.


 

평소에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역할에 대해서 의식조차 잘 하지 못했다가 잇몸이 아프거나 치아가 깨지게 되는 등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치통을 느끼게 되면 비로소 그 소중함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요, 치통을 느꼈을 때 되도록 빠르게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고 회복하시면 되니 너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 


 

당연한 말씀이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좋기 때문에 깨진이 치료 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체없이 치과로 가는 것 외에도 평소에 아프지 않을 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주고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서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할 것 입니다. 




깨진이 치료 를 받아야 하는 상황은 말씀드렸던 것처럼 모르고 딱딱한 것을 씹기도 하고 사고 등으로 외부의 충격을 받아서 부러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만약 충치나 잇몸 질환과 같은 다른 구강 질환이 진행중이어서 내부적으로 이미 손상이 일어났던 치아라고 한다면 작은 충격에도 크게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평소에 아픈 부분이 있었다면 치과에서 제 때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평상시에 생활하면서 치아는 계속해서 압력을 받으니 조금 금이 간 것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정도에도 바로 치과로 내원하여 상태를 살펴주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치료 방법도 달라질 테니 먼저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정확한 검사를 받아서 자신의 상태를 분명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서 손상이 크지 않다면 해당 부분을 충치치료 할 때 쓰는 레진으로 메워서 복구 시킬 수도 있고 그보다 좀 더 많이 깨진이 치료 를 해 줘야 할 때는 손상 부위를 깨끗하게 치료하고 남은 치아 전체를 씌워서 보호하는 올세라믹 등의 크라운 처치를 해주면 될 것이며 사고로 인해서 크게 부러지거나 깨진 경우에도 출혈이나 붓기가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가 필요한 처치들을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면 되니 크게 걱정하지 말고 되도록 빨리 치과로 내원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28. 23:11


살면서 약간 의문이 들거나 조금 불편하지만 별 것 아니겠거니 하고 무심하게 지나친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듯 한데요, 너무 예민하게 모든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살면 그 자체로 피곤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전조 증상이 보이는데 모른척 했다가 추후에 일이 커지고 나서 좀 더 일찍 신경을 쓸 껄 하고 후회하는 것도 그다지 효율적인 방법은 아닐 것 입니다. 

 

특히 건강과 관련한 일이라면 크게 잃고 나서 후회를 하는 것 보다는 평소에 건강할 때 유지 관리해 주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어떤 경험을 하면 다음에는 그것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위기를 기회 삼아 배우고 나아간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일 듯 합니다. 


 

즉 평소에 전혀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었는데 어디가 아프고 나서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많은 불편을 겪게 되어 평소에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그 이후로 자신의 삶에서 여러 가지 부분을 돌아보고 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생활 습관 등에 대해서도 조금씩 고쳐나가게 되었다면 오히려 병증이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봐도 될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구강 건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일 텐데, 충치나 잇몸 질환 등 굉장히 흔한 질병에 대해서도 한 번쯤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충치 같은 경우는 음식을 먹을 때 마다 또는 양치질을 하여 해당 치아에 무엇이 닿을 때 마다 시리거나 쑤시는 통증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 빠르게 치과로 가서 이에 대한 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그에 반해서 잇몸 질환 같은 경우는 통증이 있었다 없었다 하고 그마저도 크게 아프다기 보다는 불편한 쪽에 가까워서 좀 더 두고 봐도 괜찮겠지 하고 무심하게 생각하시는 경향이 많은 듯 합니다. 




치과 진료 중 1위 원인은 의외로 충치가 아니라 잇몸질환이라는 점도 바로 이렇게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워서 병증이 커질 수 있다는 부분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니 잇몸 의 문제는 입술 위쪽으로 피부 위를 눌러 보았을 때 붓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또한 거울을 보면서도 알아차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잇몸쪽으로 동그랗게 염증이 생기고 부어올랐거나 아니면 뾰루지처럼 고름이 잡힌 모습을 보게 되면 지체하지 말고 앞니 잇몸치료 를 받아주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일시적으로 피곤해서 잇몸이 부은 것은 잇몸 질환의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보통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앞니 잇몸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측면이 있으나 만약 생각보다 붓기나 염증 증상이 오래간다 하면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고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치과로 내원하여 되도록 빨리 필요한 앞니 잇몸치료 를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잇몸 부음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검진을 받고 앞니 잇몸치료 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만약 충치가 생겼을 때 이를 제 때 치료해 주지 않아 병증이 진행되면 앞니 치아 뿌리 쪽으로 내수 신경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염증부터 깨끗하게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렇게 해당 치아의 통증 및 증상을 없애고 남아 있는 자연 치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보존 치료를 해 주는 것을 신경치료 (근관치료) 라고 하며 이렇게 환자의 상황에 맞는 앞니 잇몸치료 를 제 때 해 주면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대개는 염증 소견이 없어지고 차차 건강한 잇몸뼈가 재생되는 것을 x-ray 사진 등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26. 20:02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 과정이 약간 두렵다고 해서 무조건 미루기만 한다면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 입니다. 




시간이 없는 등 상황상 어쩔수 없는 부분은 있을 수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도록 빨리 처리해야 할 문제라면 되도록 빠르게 알맞은 처치를 하는 것이 시간이 지체될수록 손실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고 제대로 해결을 할 수 있는 현명한 대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건강과 관련되어 불편함이나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구강 건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사랑니 관련해서는 다양한 문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항상 각자의 상황이 어떤지 정확한 검진을 바탕으로 그에 맞는 처치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랑니는 20세 전후로 나는데 다른 치아가 모두 자리를 잡은 후에 나기 때문에​ 공간 부족으로 인해 처음부터 완전매복사랑니 처럼 잇몸뼈 속에 묻혀 있거나 삐뚤어지게 자리를 잡고 주변 치아의 뿌리나 턱뼈에 압력을 가할 수도 있고 비스듬하게 부분 맹출 되어서 옆의 치아와 인접면에 충치나 잇몸병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 이럴 때는 전체 구강 건강을 위해 발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정확한 처치는 달라질 것이나 그 자체가 썩은 사랑니, 또는 주변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완전매복사랑니, 누운사랑니 등등의 경우에는 발치 처치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완전매복사랑니 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밀어내는 힘으로 인해 치열이 한쪽으로 쓰러질 수도 있고 잇몸 염증 으로 인한 출혈 및 부어오르는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매복 사랑니 발치 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고난이도의 수술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시술을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턱 사랑니 같은 경우 하치조 신경을 건드리지 않게 조심해서 조각내어 뽑아줘야 하는 케이스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완전매복사랑니 는 발치 구멍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완전히 아물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이 기간 동안 이물질이 끼는 것을 막아주는 등 위생을 신경써야 하고 피딱지(혈병)가 생긴 후에는 이것이 떨어져서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입니다.





흡연이나 빨대를 사용하는 행위 등을 하면 입속의 음압이 높아지게 되어 혈병이 떨어질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드라이소켓이라는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 면에서 혹시 자기도 모르게 음압을 높이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면 해당 부위에 감염이 일어난 것일 수 있으니 꼭 다시 한 번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아주고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완전매복사랑니 를 뽑을때나 뽑고나서 멍이나 붓기, 또는 통증으로 불편을 느낄때는 치과에서 처방해주신 진통제 또는 얼음찜질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사항들을 바탕으로

완전매복사랑니발치 시술을 맡아주실 치과를

신중하게 선택하셔서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 받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24. 19:30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것은 유명한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입니다.

 

인생에 살면서 꼭 빠른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에는 모두들 동의하시리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우에 따라 시기를 놓치면 문제가 더욱 커지는 케이스 들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자신의 건강과 관련된 일은 시간을 지체할수록 병증을 키우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구강 질환 같은 경우는 한 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점점 더 나빠지는 쪽으로 가속도가 붙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치통이 느껴지면 바로 치과로 내원하여 어금니 신경치료 등 알맞은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치통은 삼대 통증 중 하나라고 할 만큼 아프다고 하지만 사실 충치나 잇몸질환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 흔하게 겪을 수 있는 병증의 초기에는 대부분 크게 불편이나 고통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 시기를 무심하게 넘기는 분들이 있으시곤 합니다.

 

그러나 초기에 대응해 주었더라면 보다 쉽고 빠르게 치료가 가능했을 부분들을 ​​​순간의 망설임이나 약간의 두려움, 또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서 병증이 진행되도록 방치하게 되면 통증도 더 심해지고 어금니 신경치료 등 치료 받을 때도 더 힘들어지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의 부담도 더 커질 것입니다.



치과 진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마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부정적인 기억과 관련된 경험들은 그와 반대되는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감으로써 극복할 수 있을 것인데 예를 들어 어금니 충치가 발병했을 때 초반에 바로 치료를 받는 상황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제 때 알맞은 치료를 받아주면 치통 때문에 그렇게까지 아프거나 번거롭지 않고 보다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다’ 는 점을 분명히 알고 인식이 전환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어금니 같은 경우 저작 기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이다보니 충치 등 문제가 생겼을 때 어금니 신경치료 까지 해야 할 상황에 이르기 전에 이를 빨리 치료해 주는 것 이 필요할 것입니다.

 

어금니 신경치료 라는 것은 잘 아시다시피 변성된 신경을 끊어내어 계속 이어지는 통증 및 제반 증상 등을 없애고 남아 있는 자연 치아를 깨끗하게 보존 관리하는 처치를 의미하며 신경 치료를 해 준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병증이 진행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에 발치 후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환자의 상황에 따라 신경관이 너무 복잡하게 뻗어있기 때문에 신경치료 하는 기계가 끝까지 들어가기 힘들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변성된 신경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힘들어서 어금니 신경치료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으며 재신경치료 또는 신경관이 막힌 경우 잇몸 쪽으로부터 접근하는 치근단절제술 방식을 통해 남아있는 염증을 치료하게 될 것 입니다.

 



아무리 현대에 임플란트 관련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사람이 타고난 자연 치아만 한 것은 없을 것이므로 평생 써야하는 타고난 영구치를 잘 보존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아플 때 빨리 치과로 가는 것은 물론이고 아프지 않을 때, 평상시에 정기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 구강 건강을 잘 돌보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22. 17:51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않을 때는 보통 어떤 결과를 예상하고 그렇게 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예측이 안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 것이 또 사실이기 때문에 설사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여러 가지 가능성들을 미리 예측을 해 보고 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유연한 사고를 갖추고 그 때 그 때 대처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만약 스스로 사고에 제한을 두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면 보다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치아교정 후 턱변화 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턱관절 관련 문제는 성형외과 에서만 다룰 수 있는 것이라는 판단 하에 치과 내원은 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던 분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치아 교정을 통해 턱 변화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등등 한 번 알아보시고 직접 진단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치아 교정 과정은 환자의 치열, 각도, 교합, 배율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가장 필요한 처치를 해 줌으로써 가지런한 치열과 함께 부정교합 개선, 상악과 하악의 균형 잡힌 발달 등도 꾀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턱관절 관련 치아교정 후 턱변화 도 같이 일어나게 되는 과정입니다.

 

물론 환자에 따라 주걱턱, 무턱, 안면비대칭 등 턱관절이나 턱뼈 구조적인 문제의 정도가 많이 심각하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으나 그럴 때도 교합 관련해서는 치과와 협진하는 부분도 있는 만큼 치아교정 후 턱변화 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그 효과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교정이라는 것이 기능적인 측면과 심미적인 측면을 함께 개선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전체 교정 플랜을 수립하시는 바에 따라 치열 자체 뿐 아니라 전체적인 안면도 좀 더 균형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심하지 않은 턱관절 문제는 치아교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좀 더 부드러운 인상으로 충분히 바뀔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턱과 관련된 것들은 수술을 해야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시면서도 또한 수술이 약간 부담스러워서 다른 방법을 알아보지 않고 그저 개선을 미뤄두고만 계셨던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사실 주걱턱이나 무턱 또는 안면비대칭 과 같은 경우 인상이 약간 퉁명스럽게 느껴질 수 있고 웃을 때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심미적인 측면 뿐 아니라 보통 이런 경우 기능적으로도 부정 교합 문제를 함께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교합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음식을 씹어 먹는 역할을 하는데 지장을 겪게 되며 식사시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느끼고 두통까지 올 수 있는 등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치아교정 후 턱변화를 통해 개선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얼마나 바뀔까 의구심이 드실 수 있는데 이렇게 교합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치열과 각도, 전체 얼굴 비율, 균형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충분히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경험 많은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자신의 상태를 먼저 꼼꼼하게 검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 때 담당의 선생님께서 3D 모르페우스 장치를 통해 지금 상태와 교정 후 상태를 비교해 주신다면 치아교정 후 턱변화 가 어느 정도 일어나는지 예측이 가능하여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교정 과정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21. 01:52


다른 사람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누구나 보다 빠르게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입니다. 


꼭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또한 일상 생활을 하면서 대인 관계에 있어 스스로 당당해 지기 위함이 클 텐데 예를 들어 치아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고, 아예 이를 상실할 위험에 처하여 임플란트 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그 부위가 앞니다 하면 사람이 입을 벌렸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다 보니까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는 것이 맞을 것 입니다.



특히 업무가 많이 바쁘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기는 힘들고 앞니에 문제가 생긴 채로 계속 활발한 대인 관계를 갖기도 어렵고 해서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직장인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는 없는지 고민하셨을 듯 합니다. 

 



임플란트 시술이라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다고 보통 생각하시는데 물론 임플란트 시술 자체가 잇몸에 박은 고정식재가 자신의 잇몸뼈와 잘 아물어 붙는 과정 등 중간 중간 회복 기간을 포함하기 때문에 하루 이틀 사이에 끝나는 과정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환자의 상황에 따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원데이 임플란트 같은 방식도 있으니 미리 단정짓기 보다는 경험 많은 치과 의사 선생님께 자신의 상황을 꼼꼼하게 진단 받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과정을 무리하지 않게 진행했으면 합니다. 



보통 치아의 상실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일환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많았으나 사실 갑작스러운 사고 등은 나이와 상관없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며 따라서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직장인임플란트 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처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임플란트 시술은 말씀드린대로 고정식이라 탈착식 틀니의 단점을 많이 보완하며 잇몸에 직접 식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잇몸 건강과 관련이 깊은 편입니다. 


즉 직장인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과 지속률이 잇몸 건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만약 비교적 젊은 나이에 따른 기대 회복력이나 전신 질환 여부 등을 따져 보고 잇몸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하면 보다 빠르고 간편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를 직장인임플란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즉시 임플란트 방식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발치 후 바로 임플란트를 심어주어 (발치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치조골이 흡수되는 문제도 없고 보다 정확한 각도와 위치로 식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전체 기간도 단축시켜 줄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물론 이렇게 보다 빠르게 기능적 심미적 회복을 할 수 있는 직장인임플란트 원데이 임플란트 과정을 진행하게 되면 좋겠지만 누구나 이것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만약 자신의 잇몸뼈가 임플란트를 심어주기에 부족하다면 밀도나 높이, 폭 등 잇몸뼈를 심어주어 바탕을 충분하게 만들어 준다음 임플란트 를 심어주면 될 것 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꼼꼼하게 진단을 받고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재 자기 상태에 맞는 과정을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시는 것일 테니 혹시 치아 상실과 관련하여 이미 치아를 잃었거나 곧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먼저 치과로 내원하여 검사부터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설비의 안정성이나 위생성, 정품 재료를 사용하는지 등과 더불어 직장인 분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회사 근처에 위치하면서 야간 진료를 보는지 등을 체크해 보시고 직장인임플란트 치과 신중하게 선택하셔서 이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