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혹시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는 점에 대해 어느 정도 예견을 하고 나름의 준비를 하고 살아가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너무 당황하지 않고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앞니 깨짐 과 같은 사고를 생각해 봤을 때 앞니는 얼굴의 가장 전면에 있으면서 또한 구강 구조 중에서도 제일 앞에 있기 때문에 무엇과 부딪혀서 충격을 받고 앞니 깨짐 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며 음식을 먹을 때도 제일 먼저 베물어 자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잘 모르고 실수로 딱딱한 것을 씹어서 금이 가거나 깨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한 번 대응책을 생각해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아이들끼리 놀다가 부딪히는 일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두면 크게 우왕좌왕 하지 않고 바로 아이에게 필요한 올바른 처치를 해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만약 앞니 깨짐 상황에서 앞니가 부분적으로 떨어졌을 때 이 조각을 가지고 가서 붙여줌으로써 도로 살릴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이것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치아 내부의 치수 등에 손상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 작은 조각만 떨어졌을 때는 되도록 빠르게 이를 가지고 치과로 내원하면 살릴 수도 있을 것 이나 만약 안쪽으로 이미 감염이 시작 되었거나 떨어진 조각을 붙여도 예후를 장담할 수 없고 살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꼭 떨어진 치아 조각을 붙이지 않고 레진 등 다른 치과 재료로 앞니 깨짐 부위만 메워주는 방식을 택하기도 합니다.
이빨이 깨지거나 부러진 상황에서 이를 접합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게 살리는 골든 타임은 최대한 45분~1시간 정도라고 하니 되도록 빠르게 내원하시길 바라며 만약 시간을 초과하여 살릴 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말씀 드린 것처럼 레진 등 여러 가지 다른 치과 처치로 앞니 깨짐 에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을 테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이 때 떨어진 치아의 조각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치과로 가지고 간답시고 물로 씻거나 하면 그 과정에서 세균에 감염이 되거나 살릴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만약에 아이의 앞니가 조금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하면 치아 조각을 그대로 가지고 가셨으면 합니다.
만약에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경우, 즉 아침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했는데 갑자기 뭘 잘못 씹어서 외부 충격으로 앞니 깨짐 이 일어났다면 굉장히 곤란할 것 입니다.
업무 시간 중에 개인적으로 시간을 오래 가질 수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 치과를 가려고 해도 만약 자신이 다니던 치과가 회사에서 멀다면 치료를 받으러 왔다 갔다 하는 것이 힘들어 질 듯 합니다.
그럴 때 만약 회사 근처에 늘 다니던 치과 가 있다면 보다 편안하게 진료를 볼 수 있어서 좋을 듯 합니다.
평소에 회사 근처에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 께서 진료를 보시는 곳 중에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진료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는지 신중하게 알아보고 여러 가지 체크 사항들, 예를 들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진료를 보시는 곳인지, 충분한 설명과 상담을 통해 환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곳인지, 각자에게 맞는 진료를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곳인지, 설비나 시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곳인지 등등을 하나씩 꼼꼼하게 따져서 심사숙고하여 선택해 두면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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