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치과2020. 1. 18. 17:53



사람이 살면서 혹시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는 점에 대해 어느 정도 예견을 하고 나름의 준비를 하고 살아가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너무 당황하지 않고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앞니 깨짐 과 같은 사고를 생각해 봤을 때 앞니는 얼굴의 가장 전면에 있으면서 또한 구강 구조 중에서도 제일 앞에 있기 때문에 무엇과 부딪혀서 충격을 받고 앞니 깨짐 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며 음식을 먹을 때도 제일 먼저 베물어 자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잘 모르고 실수로 딱딱한 것을 씹어서 금이 가거나 깨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한 번 대응책을 생각해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아이들끼리 놀다가 부딪히는 일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두면 크게 우왕좌왕 하지 않고 바로 아이에게 필요한 올바른 처치를 해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만약 앞니 깨짐 상황에서 앞니가 부분적으로 떨어졌을 때 이 조각을 가지고 가서 붙여줌으로써 도로 살릴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이것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치아 내부의 치수 등에 손상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 작은 조각만 떨어졌을 때는 되도록 빠르게 이를 가지고 치과로 내원하면 살릴 수도 있을 것 이나 만약 안쪽으로 이미 감염이 시작 되었거나 떨어진 조각을 붙여도 예후를 장담할 수 없고 살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꼭 떨어진 치아 조각을 붙이지 않고 레진 등 다른 치과 재료로 앞니 깨짐 부위만 메워주는 방식을 택하기도 합니다. 





이빨이 깨지거나 부러진 상황에서 이를 접합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게 살리는 골든 타임은 최대한 45분~1시간 정도라고 하니 되도록 빠르게 내원하시길 바라며 만약 시간을 초과하여 살릴 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말씀 드린 것처럼 레진 등 여러 가지 다른 치과 처치로 앞니 깨짐 에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을 테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이 때 떨어진 치아의 조각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치과로 가지고 간답시고 물로 씻거나 하면 그 과정에서 세균에 감염이 되거나 살릴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만약에 아이의 앞니가 조금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하면 치아 조각을 그대로 가지고 가셨으면 합니다. 




만약에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경우, 즉 아침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했는데 갑자기 뭘 잘못 씹어서 외부 충격으로 앞니 깨짐 이 일어났다면 굉장히 곤란할 것 입니다.

 

업무 시간 중에 개인적으로 시간을 오래 가질 수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 치과를 가려고 해도 만약 자신이 다니던 치과가 회사에서 멀다면 치료를 받으러 왔다 갔다 하는 것이 힘들어 질 듯 합니다. 

 


그럴 때 만약 회사 근처에 늘 다니던 치과 가 있다면 보다 편안하게 진료를 볼 수 있어서 좋을 듯 합니다.




평소에 회사 근처에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 께서 진료를 보시는 곳 중에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진료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는지 신중하게 알아보고 여러 가지 체크 사항들, 예를 들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진료를 보시는 곳인지, 충분한 설명과 상담을 통해 환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곳인지, 각자에게 맞는 진료를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곳인지, 설비나 시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곳인지 등등을 하나씩 꼼꼼하게 따져서 심사숙고하여 선택해 두면 좋을 것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15. 20:00


사람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해 세상의 정보를 인지하고 받아들입니다.

 

이 중 후각은 굉장히 빠르고 직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좋은 냄새가 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지저분한 냄새가 나면 자기도 모르게 코를 막게 되는 것만 생각해 봐도 이를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상호작용을 할 때 오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다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에는 시각적인 것도 큰 몫을 하지만 이러한 후각적인 것도 꽤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만약 대화를 할 때 상대방에게서 구취가 난다면 아무래도 좋지 않은 인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충치나 잇몸병과 같은 구강 질환도 아니고 입냄새 고민 이라고 하면 별로 큰 고민이 아니지 않은가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만약 일적으로 중요한 미팅 자리인데 구취가 나게 되면 양치질을 잘 안 하나보다 하는 지저분한 인상, 자기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프로답지 못하다는 느낌마저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양치질을 잘 하는데도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 고민 은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구취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점심에 먹은 음식이나 전날에 마신 술 냄새 같은 것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양치질을 하거나 간단하게 가글만 해도 없어질 것입니다.

 

또한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낀 것 등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의 입냄새 고민 은 치실을 사용한 꼼꼼한 양치 또는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취의 원인은 대부분 설태라고 하여 혀에 끼는 물질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설태는 구강 위생이 좋지 않을 때 즉 음식물찌꺼기나 박테리아가 많을 때 생기기도 하고 입을 오랫동안 벌리고 있어서 입안이 건조해 졌을 때 심해지기도 합니다.

 

잘 때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설태가 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담배 역시 설태를 심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니 입냄새 고민 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습관이나 기호 식품에 대해 돌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설태를 없애는 방법은 양치질을 할 때 마지막에 혀를 같이 닦아주는 것인데 칫솔로 닦으면 부드러운 혀에 약간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이므로 혀 세척기로 살짝 긁어내는 것이 좋을 듯 하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가글을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나 설태가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글액을 써도 효과가 일시적일 뿐 오래 지속되지 못하니 꼭 혀를 함께 닦아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설태 같은 경우도 관리를 잘 해 주면 그 자체로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으나 양치질도 열심히 하고 혀도 늘 닦는데 입냄새 고민 이 있다 하는 분들은 다른 원인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장에 문제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구강 질환이 점점 진행되면서 구취도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검진을 받아보고 원인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염증과 고름이 발생했을 때 당연히 구취가 날 수 밖에 없을 테니 충치 치료 및 잇몸 질환 치료를 꼭 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14. 21:59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때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하면 아무래도 제한적인 것 보다는 좋을 것입니다.

 

물론 결정 장애라는 말도 있듯이 종류가 너무 많고 잘 모르겠다 하면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곤란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나밖에 고를 수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그것을 선택해야 할 때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떤 기호의 측면이 아닌 꼭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것일 때는, 특히 건강과 관련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했을 때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충분히 심사숙고 한 다음 보다 편한 마음으로 의사 선생님 의 판단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치아 교정 과정에 있어서도 이와 비슷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교정 관련 기술이 발달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교정을 받을 때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나 장치들이 많이 개발되었고 그에 따라 치아교정종류 가 다양해 진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치열의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검진을 해 보시고 나서 전체 교정 과정을 계획하시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지만 자신의 상태에 따른 가능한 선택지 내에서라고 한다면 환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반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을 할 때나 업무를 할 때 대인관계가 많아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한다면 심미성을 생각한 장치와 방법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치아교정종류 중에 설측교정이라고 하여 치아의 겉면이 아닌 뒤쪽에 브라켓을 부착하는 방식을 이용하거나 탈착식으로 뺐다 꼈다 하는 투명 플라스틱 교정 장치를 이용하면 겉에서 보기에는 교정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심미성에 있어서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설측교정 장치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아무래도 혀가 있는 쪽에 브라켓이 부착되어 있다보니 이물감이나 통증이 느껴질 수 있고 발음을 할 때 제약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설측교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가 위쪽은 그대로 두고 아래쪽만 브라켓을 바깥쪽으로 붙이는 콤비교정 장치입니다.

 

바깥쪽으로 붙이는 장치 역시 세라믹 재질로 눈에 크게 띄지 않도록 하여 심미성도 어느 정도 보장을 하면서 설측교정 의 불편도 줄이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니 콤비 교정 장치에 대해서도 한 번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교정 과정을 시작할 때부터 기간이나 통증, 관리 등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치아교정종류 중에 이와 관련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클리피씨 교정 장치라는 것이 있으니 한 번 담당의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클리피씨 교정은 자가결찰방식을 이용하여 보다 적은 힘으로 지속적으로 치아를 이동시키는 방식을 사용한 교정 장치 중 하나로 기간과 통증을 줄여줄 뿐 아니라 환자에 따라 내원 횟수도 감소시켜주고 관리를 쉽게 해 주는 등 장점이 많은 장치이니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과 치아교정종류 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충분히 상담해 보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먼저 직접 치과로 내원하여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받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 이며 각자에 맞는 교정 과정과 치아교정종류 로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셔서 원하시던 환하고 밝은 미소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13. 16:08


몸이 많이 아프면 업무는 물론이고 간단한 일상 생활조차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며 감정적으로도 짜증이 잘 나거나 주변에 공연히 화를 내게 되어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될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흔하게 알던 증상이면 그나마 나을 수 있겠지만 만약 생소한 증상이면 왜 이러지 싶어 겁이 나기도 할 것 입니다. 



요즘은 인터넷 등을 통해 자신의 증상을 검색해 보면 어느 정도 대략적으로 알아낼 수 있긴 하지만 그것은 정확한 방법은 아니며 흔한 병증이라고 하더라도 비슷한 증상에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어디까지나 환자마다 상황이 모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정보만으로 자가 진단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말 등만 듣고 섣부른 판단을 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이가 아파요 라고 한다면 보통은 충치 등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사실 치통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먼저 치과로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치통의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말씀드린 것처럼 치통 하면 충치를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충치는 살면서 한 번도 앓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흔한 구강 질환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무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시간이 지체되면 손상이 내부까지 이어져 결국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으므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임플란트 관련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식립이 되고 사후 유지 관리가 잘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의 치아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자신의 타고난 치아보다 나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아시다시피 사람의 치아는 6세에서 8세 정도에 유치에서 영구치로 한 번 바뀌고 나면 다시는 자연적으로 새롭게 교체되지 않으며 평생동안 영구치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유지 관리하면서 사용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매일 무엇을 먹을 때마다 저작 기능을 담당하는 치아는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노화에 따라 닳게 되거나 질환을 앓게 될 수 있으며 충치 외에도 잇몸병 등으로 이가 아파요 상황과 같이 치통이 생길 수 있으며 되도록 빠르게 치과로 방문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 입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극심한 치통이 느껴진다면 이가 아파요 의 원인이 급성치수염 일 수도 있으며 이는 치수라고 하는 치아 내부 연조직 까지 손상이 일어나서 그냥 가만히 있어도 시도 때도 없이 통증을 느끼는 변성된 신경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이 계속되는 것으로 이 때는 돌이킬 수 없이 변성된 신경을 제거하고 남아 있는 자연 치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처치를 하여 통증 및 제반 증상을 없애주면 될 것 입니다.


 

그 밖의 다른 원인으로는 어금니 뒤쪽으로 사랑니 관련 이슈 때문에 많이 붓고 이가 아파요 증상을 느낄 수도 있는데 만약 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봐서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발치 처치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이러한 구강 질환 외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금이 가거나 부러져서 손상이 갔을 때 이가 아파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원인에 맞게 진단도 치료법도 달라질 테니 치통이 느껴지면 우선 빠르게 치과로 내원하여 검진과 치료를 받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또한 평소에 치통이 없을 때도 마치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처럼 치과에 내원하여 꼼꼼하게 진단을 받고 혹시 모를 병증에 예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10. 15:02


어디가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고 의욕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만약 이빨이 아프다면 먹기도 힘들고 말을 할 때도 힘이 들며 치통이 심하면 두통까지 올 수 있고 잠을 자기도 어렵게 되는 등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치과로 가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처치를 받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치아를 상실했거나 상실할 위험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옛​날에는 이빨이 빠지고 없으면 틀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틀니는 아무래도 탈착식이라서 통증이나 이물감이 있으며 저작력이 약하여 딱딱한 음식을 조심해야 하거나 변형 등의 우려로 뜨거운 음식을 주의해야 하는 등 먹을 때 제약이 있어 음식을 가려 먹으면서 조심해야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현대에는 틀니를 대신해 임플란트 시술을 많이 이용 합니다.


임플란트는 이물감과 통증이라는 틀니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 주면서 틀니와 다르게 고정식이라 씹는 힘을 보다 많이 받아도 괜찮으며 제대로 식립이 되고 유지 관리가 되면 보다 오랜 기간 동안 거의 자신의 치아나 다름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선호되고 있는 편 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치아를 상실하거나 상실할 위기에 처했을 때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할텐데 잇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랜 잇몸 질환, 자연스러운 노환 또는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전신 질환을 이유로 잇몸이 많이 손실된 상태였던 분들 같은 경우 에전에는 관련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임플란트를 식립 할 수 없었습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한다 해도 잇몸 건강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고정이 되지 못하고 빠지거나 흔들리게 되어 대체 치아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으므로 임플란트를 하지 못했었던 것인데 이렇게 불가능했던 케이스도 이제 뼈이식 임플란트 라는 방법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뼈이식 임플란트란 잇몸뼈를 먼저 보충적으로 심어주고 나서 그 위로 임플란트를 심는 방식을 말하며 이렇게 하면 임플란트의 성공률 자체를 높여줄 뿐 아니라, 장기적인 안정성을 좋게 하여 지속률 또한 높여주게 되기 때문에 보다 오랜 기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나무를 심을 때 밑의 흙을 다져주는 것, 건물을 지을 때 밑바탕 뼈대 부분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 등을 생각해 보시면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은 잇몸뼈를 먼저 심어주는 수술 과정이 더해지기 때문에 임플란트 뼈이식 통증 이 많이 아플까봐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 모든 임플란트 과정은 환자의 상황에 맞게 무리하지 않게 진행이 될 것이기 때문에 크게 겁을 먹지 않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통증 은 시술 당시의 통증 자체 보다는 아무래도 중간 회복 기간 (식립한 잇몸뼈가 잘 아물고 제대로 붙는 과정) 에 조심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며 시술 후 해당 부위가 아프다면 처방받은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통증 에 대해서 더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 있다면 시술 후에도 늘 주위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하면서 혹시나 임플란트 뼈이식 통증 이 느껴지면 치과로 내원하여 꼼꼼하게 살펴보고 관리에 힘써야 하는 부분 등이 있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통증 뿐 아니라 기간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는데 잇몸뼈를 심고 그것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 과정을 기다렸다가 임플란트 를 심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 다른 방식, 즉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라고 하여 치아를 발치한 자리에 바로 식립하는 임플란트 방식보다는 기간이 좀 더 길어질 수 밖에 없을 것 이며 각 환자의 상황 또는 다양한 뼈이식 의 재료에 따라서도 전체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신체 거부 반응을 줄이고 생체 결합률을 높일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며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각자의 상태를 꼼꼼하게 진단 받은 후 각 재료의 장단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보고 충분한 상의를 거친 후에 임플란트 뼈이식 시술을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임플란트의 경우 성공률과 지속률을 높여 주는 것은 정확한 식립과 철저한 사후 관리에 달린 만큼 풍부한 경험 및 그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담당의에게 시술을 맡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며 또한 시술 후에도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과 스케일링을 같이 받으면서 꾸준히 유지 및 점검 관리를 해 주면 주위염 등 혹시 모를 후유증 등에도 조기 대처와 예방이 함께 가능하여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7. 15:14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이마나 턱, 뺨 등에 뾰루지가 올라오는 분들 있으실 텐데 이렇게 급성 염증 반응이 있는 경우 성급하게 짜서 덧나게 하는 것 보다는 해당 부위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푹 쉬는 것이 더 좋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만약 앞니 잇몸이 부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역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에서 유발되는 경우가 있으니 피로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뾰루지 같이 동그랗게 부풀어오른 앞니 잇몸 부음 같은 경우 보다 근본적인 염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증상이 나아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앞니 잇몸 부음 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저 일시적인 경우에는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곧 정상적으로 되돌아 갈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전날 잠을 잘 못 자거나 업무가 많아서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잇몸이 붓고 아침에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사실 이런 경우는 종종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는 않으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만약 앞니 잇몸 부음 이 구강 질환의 병증으로 나타난 것이라면 주의 깊게 살펴보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잇몸 질환 (잇몸에 염증이 생긴 치은염, 또는 치은염이 진행되어 치주까지 손상된 치주염 등) 이나 치아 뿌리 염증 과 같이 염증 때문에 앞니 잇몸이 부은 경우 신경치료와 약을 통해 염증을 제거하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구강 내 염증 증상은 보통 대부분 위생 불량에 기인하는 경우, 즉 치석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양치질을 잘 한다고 해도 입 안 구석구석, 치아와 치아 사이, 잇몸 틈새 등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산물들이 입 속 세균막인 플라그와 엉겨 붙어 딱딱해지면 칫솔질만으로는 떨어뜨리기 힘들어 지는 치석이 되며 이러한 치석에 또 다시 세균이 엉겨붙어 더욱 증식하는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됨으로써 병증이 심해지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염증 증상이 생기는 것 입니다. 


 

초기 염증은 이러한 치석을 물리적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처치만으로도 통증이나 불편감이 많이 호전되니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케일링 처치를 평소에 정기적으로 받아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스케일링 처치는 1년에 한 번 건강 보험 혜택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셔서 자신이 보다 편한 시간에 스케줄을 잡고 꼭 치과에 내원하여 점검 및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밖에 앞니 잇몸 부음 의 원인으로는 보철물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이럴 때는 괴사된 신경이 있다면 제거하고 보철물을 갈아주는 방법 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모든 치과 진료는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경우를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본 후 그에 맞는 처치를 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잇몸 질환은 통증이 간헐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말씀 드린 대로 평소에 아프지 않을때 정기 점검을 받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할 것 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를 바탕으로 앞니 잇몸 부음 증상이 있을때 되도록 빨리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5. 23:18


새해가 되니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면서 한번쯤 이런 생각 해 보신 적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특정한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상상 같은 것 말입니다.

예를 들어 정말 좋았는데, 싶은 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후회가 되는 일이 있어서 바로잡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점이 있기도 할 듯 합니다. 


살면서 불편한 일이 있어 그 때 고쳤으면 좋았을껄 싶은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가령 불규칙한 치열로 인해 기능적 또는 심미적으로 문제 상황에 놓여 성장기에 해주는 청소년교정 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약간의 미련을 갖는 것이 바로 대표적으로 이런 종류의 상상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치아교정에 정해진 나이라는 것은 없으므로 못다한 미련 또는 일상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지금이라도 치아 교정을 결정하고 시작하시는 중장년 성인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뼈나 구강 구조가 굳기 전인 성장기에 청소년교정 을 하면 결과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는 케이스도 있기 마련이라 가능하다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당연히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만약 자신이 주걱턱이나 무턱 등 구조적인 문제로 기능적 심미적 불편을 겪어 보신 분들 같은 경우에 자신의 아이도 유전적으로 그런 소견을 보일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미리 청소년교정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구강의 골격 구조적인 부분은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는만큼 부모님께서 자녀의 치열에 주의를 기울이고 함께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을 찾아 꼼꼼하게 검진을 받는 것은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얼굴 골격구조 나 턱근육, 위턱과 아래턱 성장의 부조화가 예상될 때는 청소년교정 으로 이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대로 부정 교합이 유발되는 경우 일차적으로 잘 씹지 못하여 소화 불량 등 건강에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나아가 언어 발달에 장애를 초래하거나 불균형적인 안모의 변형을 가져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청소년교정 은 아무래도 말씀드린 것처럼 구강 내 치열이나 뼈, 턱 구조 등이 완전히 굳어지기 전인 성장기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다 바람직한 비율로 상악과 하악의 자연스러운 발육을 유도할 수 있어 효율적인 부분이 있으니 자녀의 상태를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한창 예민한 시기에 학업적인 부담도 있는 상태에서 교정 을 받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이럴 때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서 3D 모르페우스 진단을 통해 현재 상황과 비교하여 교정이 완결된 후의 가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충분한 설명을 해주신다면 주체인 아이가 자신에게 청소년교정 의 기능적 심미적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잘 이해하고 주의사항 등을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스스로 잘 따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늘 ​환자가 불편해 하는 점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이를 덜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선생님이라면 아이와 부모님 모두 보다 믿음이 가고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20. 1. 2. 13:45


2020년 경자년은 하얀 쥐의 해입니다.

쥐는 설치류 로 위아래 한쌍 뿐인 앞니가 일생동안 자라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끊임없이 물건을 쏠면서 살아가는데 (네이버 지식백과) 이때 아래턱을 움직여 위아래 교합을 맞추면서 갉는 행위를 합니다. 

이와 달리 사람의 치아는 6세~8세 정도에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고 나서 다시는 자연적으로 치아가 새롭게 나거나 더 길게 자라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평생동안 영구치를 잘 유지 관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구강건강을 위해 정말 중요하며 또한 보통 입을 다물었을 때 아랫니가 윗니의 약간 뒤쪽으로 들어가면서 (윗니가 아랫니를 조금 덮어주는 방식) 교합면이 빈틈없이 잘 맞물리는 상태로 교합을 이루면서 저작운동을 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정상교합이라고 하며 이렇게 되어야 ​음식물을 자르고 씹는 기능인 저작 기능 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어 소화에 도움을 주고 전체 신체 건강에도 좋은데, 교합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부정교합이 일어나 불편을 겪게 되는 것 입니다.




정상적인 교합이 아닌 것들 중에 예를 들어 개방교합 반대교합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방교합 은 위아래 치아를 맞물려도 치아가 완전히 닫히지 않고 윗니와 아랫니 사이가 벌어진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며 반대교합 이란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는 것이 아니라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부정 교합 상태에서는 말씀 드린 것처럼 저작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소화가 잘 안 되고 결과적으로 전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발음이 새거나 불분명해 지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개방교합 반대교합 교정 등의 방식으로 바꿔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개방교합 반대교합 을 가지고 있으면 앞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상태가 되어 음식을 잘라먹을 때 불편할 뿐 아니라 맞물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입을 억지로 다물려고 할 때마다 계속해서 입술, 턱 등에 부담을 주게 되며 주름이 지거나 부자연스러운 인상을 갖게 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면비대칭 같은 불균형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과한 저작력이 어금니 부분에 집중되게 되어 어금니 부분에 손실이 생길 수도 있으며 입을 닫지 않고 있으면 계속해서 입을 벌리고 있게 되기 때문에 입 안이 마르게 되어 세균이 잘 번식하고 충치나 잇몸병 등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되며 또한 말씀드렸던 것처럼 벌어진 앞니 사이로 발음이 새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개방교합 반대교합 교정 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는 것이 필요한 것 입니다.

 



개방교합 반대교합 의 원인을 생각해 보면 물론 선천적인 요인도 있겠으나 후천적으로 습관에 의해서 이러한 치열을 가지게 된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행동이 구강 건강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면 이를 돌아보고 한 번에는 안되더라도 조금씩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혀로 치아를 밀거나 압박하는 버릇, 윗 앞니와 아래 앞니 사이로 혀를 내미는 버릇, 인위적으로 아래턱을 내미는 버릇 등이 있다면 이는 고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사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들 일 수 있으며 이미 몸에 밴 습관이나 버릇을 고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꼭 고쳐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방교합 반대교합 교정 등을 포함한 모든 교정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것을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점일 것이며 먼저 담당의 선생님의 전문성, 풍부한 경력 등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실력 등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진료 하시는지, 지속적으로 환자와 소통하려고 노력하면서 환자의 궁금증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해주는지 등과 같은 부분들도 확인해 보시고 심사숙고하여 고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19. 12. 31. 23:29


연말연시가 되니 사람 마음이 아무래도 조금 들뜨고 또 약간은 느슨해지는 면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도 좀 잦아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때가 때이니 만큼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랜만에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한해 동안 바쁘고 힘들었던 마음이 좀 더 편안하게 풀어지는 경향이 있게 되는 것이겠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늘 어디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매사 주의경건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신 차리고 있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만약에 갑작스러운 사고가 났다 하면 신속하게 올바른 대응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빙판길에 넘어지거나 술을 한 잔 걸치고 돌아오는 길에 비틀거리다가 넘어져서 멍이 들고 까지고 치아마저 손상을 입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과를 찾아서 되도록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만약 이러한 사고가 났을 때 당황하여 우왕좌왕 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이런 경우에 대비하여 임플란트 치과 관련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의 아이나 부모님, 지인 등 주변 사람들에게 사고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평소에 여러 가지 준비를 하거나 매사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갑작스러운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생각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말씀 드린 대로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치아에 손상이 가는 일이 생겼다면 당연히 바로 임플란트 치과 로 가서 적합한 처치를 받아줘야 할 것인데 현실적으로 이것이 여의치 않은 경우도 많이 있곤 합니다.

 

시간상으로 진료를 보는 치과가 없을 수도 있고 다음날 가려니 공간상으로 직장 근처의 치과가 아니면 이용이 힘들 수도 있고 그런데 만약 이럴 때 회사 근처에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서 진료를 보시며 또한 야간 진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치과 가 있다고 한다면 보다 편안하고 신속하게 알맞은 처치를 받을 수 있을 테니 좋을 듯 합니다.



​치아가 금이 크게 가거나 심하게 부러져서 결과적으로 치아를 상실하거나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면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아프기도 해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이럴 때는 임플란트 치과 로 내원하셔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검진해 보고 그에 맞는 처치를 받으시면 될 것입니다.

 

비교적 나이가 젊고 당뇨나 고혈압 등 다른 전신 질환이 없는 분들은 보통 잇몸 상태가 양호하여 바로 임플란트를 심어주어 보다 빠르게 기능적 심미적 회복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이용하는데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라고 하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치아가 뽑힌 바로 그 자리에 위치와 각도를 맞추어 심어주면 임플란트 자체의 성공률, 지속률도 높아지는 편입니다.

 

만약 잇몸 상태가 그다지 건강하지 못한 경우에는 바탕이 되는 잇몸뼈를 먼저 이식하여 바탕을 다져주고 난 후에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이 있으니 일단 임플란트 치과 로 내원하여 상태에 맞는 임플란트 과정 진행을 하시면 될 것 입니다.

 

물론 자세한 상황은 환자에 따라 달라질 테니 무엇보다 임플란트 치과 경험 많은 담당의에게 꼼꼼하게 진단을 받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재 자기 상태에 맞는 임플란트 과정을 신중하게 선택하셔서 무리하지 않게 받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치과2019. 12. 29. 00:18


잇몸이 아프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충치 같은 경우는 씹을 때마다 시큰거리고 음식을 먹을 때 무엇이 해당 치아에 닿거나 스칠 때 통증이 있기 때문에 바로 치과로 가시는 경우가 많지만 잇몸병 같은 경우는 붓고 피나고 해도 조금 불편한 정도라고 생각하고 참거나 치과 방문을 바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물론 업무가 많이 바쁘거나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내원을 미루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잇몸병 같은 경우는 사실 대부분 그냥 이대로 두면 좀 있다가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무심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은가 합니다. 

 

이것은 잇몸병의 특성이 간헐적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피곤하거나 할 때 잇몸이 부었다가 다음날 낫기도 하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잇몸 질환이 발병했다고 보기 어렵고 일시적으로 부었다가 회복이 되는 케이스라고 봐야 합니다) 가 있어서 그런 경험들로 괜찮다고 자가 진단 을 하게 되는 것인 듯 합니다. 

 

그러나 치과 진료 1위가 의외로 충치가 아닌 잇몸병이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많은 분들이 잇몸 질환 관련해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치료 시기를 놓쳐 좀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치아 뿐 아니라 잇몸에도 신경을 쓰고 구강 건강에 유의하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특히 어금니 잇몸 아플때 는 되도록 빨리 치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금니는 구강 내 가장 안 쪽에 위치해 있으면서 저작 기능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만약 어금니에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씹을 수가 없게 되고 결국 소화나 전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금니 쪽으로 치통이 느껴지면 바로 치과로 가서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처치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어금니 잇몸 아플때 원인으로는 어금니에 충치나 잇몸병이 생긴 경우를 제일 먼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어금니는 위치상 칫솔질이 잘 닿지 않을 수 있어서 음식물 찌꺼기가 남기 쉽고 넓은 저작면에 자연적으로 나있는 홈에 음식물 찌꺼기가 자주 끼는 등 이가 썩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치아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어금니에 치통이 생길 수 있고 이렇게 치통이 느껴지면 말씀드린대로 되도록 빨리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충치나 잇몸 질환이 아니라 실수로 딱딱한 것을 씹거나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충격이 가서 어금니에 금이 가거나 부러져도 어금니 잇몸 아플때 상황이 생길 수 있고 보철물이나 사랑니 떄문일 수도 있으니 꼭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고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꼭 어금니 잇몸 아플때 치과로 가는 것 보다 평소에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꼼꼼하게 정기 점검을 받고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면 더욱 좋을 것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