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치과2019. 3. 19. 17:54

 

 

 

사람의 치아는 한 번 영구치로 교체 되고 나서는 죽을 때까지 새로 다시 나는 일 없이 그대로 평생토록 사용해야 합니다. 때문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서는 자신의 자연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이 꼭 필요하지요. 먹는다는 것은 생존의 기본이 되는 일이자 또한 삶에 큰 즐거움을 가져오는 일이기 때문에, 그 근간이 되는 저작 기능 즉 씹는 역할을 하는 치아의 중요성은 따로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4~50대 직장인 분들 중에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인한 구강 내 여러 증상들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러한 제반 증상들과 관련하여 적절한 치과 치료들 (예를 들면 올세라믹 크라운 처치 등) 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는 일을 하려고 할 때 나이가 한계가 될 수 없다는 점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 실질적으로 어쩔 수 없는 노화 현상이 일어나며, 젊었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증상들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 잇몸 퇴축 현상으로, 이것이 심해지면 이뿌리가 드러나 이 시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충치나 잇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늦지 않게 치과로 가서 알맞은 처치를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조금씩 치아 색상이 누렇게 변색 되어가고 치아 표면이 마모되어 벗겨지는 증상, 약간씩 치아 간격이 벌어지거나 치열이 틀어지는 현상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데, 이렇게 기능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더라도 심미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을 때도 다양한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 크라운 처치 등을 진행하는데, 특히 손상이 좀 더 심각할 때 예를 들어 신경치료를 한 후와 같은 경우도 전체를 씌우는 올세라믹 크라운 처치로 남은 자연 치아를 보호합니다.

 

 

 

 

 

치아의 색상과 비슷한 세라믹 재질로 전체 치아를 덮어씌우는 올세라믹 크라운 처치의 경우, 많이 삐뚤어지지 않은 치열을 빠르게 바로잡고 마모된 부분이나 시린 부분을 보호하면서 겉으로 보이는 치아의 색상 역시 하얗게 보이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던 여러 가지 증상들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치과로 가서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검진 받고 담당의에게 올세라믹 크라운에 대해 문의하여 자세하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바쁘고 시간을 따로 내는 것이 힘들다 하면, 평소에 짬을 내어 관리를 받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강 질환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빠르게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꼼꼼한 점검 및 스케일링 처치를 받으면서 초기 대처 및 예방을 해 줄 수 있다면 좋겠지요. 직장 근처의 치과 중에 경험이 풍부한 담당의가 있으면서 야간 진료를 보는 곳을 하나 신중하게 선택하여, 퇴근 후 시간을 잠깐씩 이용하는 등 보다 편안하게 구강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나이스!